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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천태예술공모대전 시작..불화, 조각, 공예, 민화

기사승인 2020.05.28  14: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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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불교예술분야의 저변을 확대하고 젊은 신인 작가들을 발굴하고 있는 천태종이 제5회 천태예술공모대전을 시작합니다.

젊은 예술인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를 잡아가며 5회를 맞는 천태예술공모대전은 올해는 불화와 조각, 공예와 민화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지난해 5개 부문에서 서예부문을 제외했습니다.

월장스님/천태종 총무부장
(다양한 예술 분야의 저변확대를 통해서 신인 작가들도 발굴하고, 예술 분야의 불교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면서 해마다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작년과 똑같이 하고 최우수상은 4개 분야에서 뽑아서 격려를 할 예정입니다.)

불화부문은 200호 미만 규격에 표구된 완성작만 접수가 가능하며 전통불화와 현대불화 모두 가능합니다.

조각부문은 높이 250cm, 무게 500kg 미만의 조립한 완성품을, 공예는 높이 200cm 미만, 민화는 200호 미만의 작품만 가능하며 각 부분별로 1인당 3점씩 출품할 수 있습니다.

접수는 오는 10월 7일과 8일 이틀 동안 서울 관문사로 작품과 함께 제작과정을 담은 세부작품설명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대상에 상금 2천만원 등 총 상금 3,700여만원이 주어지는 제5회 천태예술공모대전은 11월 말 관훈동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시상식과 함께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날 전시회에는 중국 국청사 방장 윤관스님의 서예작품도 전시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단양 구인사와 서울 관문사, 부산 삼광사에서 수상 작품의 전시회를 열어 수상 작가들을 격려하고 공모대전의 권위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월장스님/천태종 총무부장
(공모전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관문사와 구인사, 삼광사 등 이런 큰 사찰에서 수상 작품 전시회를 하고,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도 있고, 구입할 수도 있게 해 상을 받음으로 해서 자부심도 느끼고...)

천태종은 회를 거듭할수록 천태예술공모전에 참여하는 작가들이 늘면서 젊은 작가의 발굴과 지원을 통해 전통문화와 예술이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BTN뉴스 하경목입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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