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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단에 향 올리는 마음으로 향로 빚어

기사승인 2020.05.30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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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통도사 장유전법도량 동림선원에서 부처님께 올리는 여섯 가지 공양물 중 향을 사르는 향로를 주제로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부산지사 조현제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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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동림선원 1층 은암갤러리에 다양한 모양의 향로들이 가득합니다.

통도사 장유전법도량 동림선원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토림의 향연’을 주제로 열고 있는 토림 김영호 작가 향로 초대전입니다.

6월 23일까지 열리는 초대전은 부처님의 법향으로 청정한 자연환경의 회복과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지구촌 모든 존재들이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았습니다.

신공스님 / 동림선원 주지, 은암문화재단 이사장
(제가 볼 때는 (김영호 작가가) 부처님 전에, 불단에 향공양 올리는 마음으로 하나하나의 향로를 손으로 직접 흙을 빚고 색을 입혀서 만들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은암갤러리를 가득 채운 향로는 코발트, 니켈 등 금속재를 활용한 유약을 사용해 대나무, 연잎, 물고기 등 불교와 자연을 모티브로 한 120여 작품이 전시됐습니다.

향로 도자기는 구입 가능하며 수익금 일부는 은암문화재단 장학사업에 회향될 예정입니다.

토림 김영호 작가는 한국 최초 현대 도예가인 고 김재석 선생의 아들로 1982년 도예에 입문해 한국문화미술대전 등 다수의 입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중국과 한국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호 작가 / 토림요 도예가
(작업기간은 짧았지만 열심히 노력했고, 하루에 열 여덟 시간 이상씩 작업을 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향로를 만들고 좋은 도자기 작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소 어린이포교와 불교문화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통도사 장유전법도량 동림선원.

앞으로도 신행, 수행, 문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전시회를 기획해 지역민들과 공생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습니다.

BTN NEWS 조현제입니다.

부산경남지사 조현제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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