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달 29일 법납 70세, 세수 98세로 원적에 든 나옹당 능가 대종사의 영결식과 다비식이 금정총림 범어사에서 동산문도회 문도장으로 엄수됐습니다. 사부대중은 한국불교 세계화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보살행을 실천해 온 스님의 뜻을 기리며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부산지사 김민정 기자입니다.
부산지사 김민정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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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0.06.03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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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달 29일 법납 70세, 세수 98세로 원적에 든 나옹당 능가 대종사의 영결식과 다비식이 금정총림 범어사에서 동산문도회 문도장으로 엄수됐습니다. 사부대중은 한국불교 세계화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보살행을 실천해 온 스님의 뜻을 기리며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부산지사 김민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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