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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관음사, 한국전쟁 70주년 전몰장병 추모

기사승인 2020.06.29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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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7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영주 관음사가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명존중 방생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추모법회는 지난 24일 코로나19로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에서 봉행됐으며, 호국영령 천도재에 이어 꿩 방생으로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겼습니다.

관음사 주지 원명스님은 “우리가 물이라면 샘이 있고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며 “오늘 우리가 이만큼 잘 살게 된 것은 임진왜란 때 호국승병을 비롯해 한국전쟁 전몰장병들의 희생 덕분”이라고 구국의 정신을 기렸습니다.

영주 관음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앞장선 호국장병을 매년 위로하고 생명존중을 위한 방생법회를 봉행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지사 황성한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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