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등록법인인 성륜불교문화재단 소속 곡성 성륜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 곡성군청이 안내문자를 통해 방문자에 코로나 검사를 당부했습니다.
6월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가 성륜사 용품점 직원 B씨를 사찰 주차장에서 태워 식당으로 이동해 함께 식사를 했으며 직원 B씨는 식사 후 성륜사로 돌아와 17씨까지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품점 직원 B씨는 코로나19 검사 후 음성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성륜사는 소독 후 현재(1일)까지 패쇄조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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