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불교TV와 BTN불교라디오는 7월 11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서 강화도에 위치한 스페인 마을에서 특집 'BTN 환경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지구를 생각하는 방송’을 모토로 기후위기 극복에 힘쓰는 BTN은 이번 환경콘서트를 통해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요즘, 이러한 환경의 역습이 나타난 이유를 되짚으며, 맑은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울 계획입니다.
자연 위에 얹어진 친환경 건축물로 손꼽히는 강화도 ‘스페인마을’를 공연장으로 선택하여 다음 세대를 위해 실천해야 할 환경보호의 이유와 메시지를 담아 좋은 음악과 함께 공감하는 ‘BTN 환경콘서트'를 준비했습니다
출연진으로는 BTN라디오 울림에서 DJ를 맡고 있는 네 명의 DJ, ‘자전거 탄 풍경’의 송봉주, ‘잃어버린 우산’ 우순실, ‘슈퍼스타 K5 준우승자’ 박시환, ‘프로듀스101 출신 황인선이 호흡을 맞춰 진행하고, 네 명의 DJ가 다 함께 부르는 라이브 무대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에 실렸던 노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의 원곡자인 송봉주는 가사처럼 해질녘 노을에 맞춰 라이브를 준비하고 있으며, 새로운 이름 ‘부디송’으로 발표한 신곡도 부를 예정입니다.
또한 매주 직접 건반연주를 하며 라이브를 하는 우순실 역시 이번에도 건반연주와 라이브를 준비했으며, 감미로운 목소리가 매력적인 박시환과 톡톡 튀는 매력의 황인선의 무대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또한 깜짝 스페셜 게스트로 보이스퀸의 강유진과 미스터트롯의 김중연이 출연을 예고했는데, 특히 김중연은 ‘이모티콘 황인선입니다‘에 2주 연속 게스트로 참여해 DJ 황인선과 호흡을 맞춰 멋진 무대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공연 관람신청은 오는 7월 4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BTN울림 보이는라디오‘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지 된 링크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강화도 스페인마을의 노을과 함께, 자연과 지구환경을 노래하는 BTN환경콘서트는 오는 7월 15일 오후 3시, BTN라디오 울림채널에서 방송되며, BTN라디오 ’울림’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울림]을 검색하면 무료 다운로드 후 바로 청취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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