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산방산 보문사 장학회가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3일 제주 부영호텔에서 진행된 정기총회는 진여행 고문과 이건우 회장, 회원들이 참석해 보문사 장학사업에 대한 하반기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5년간 불자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온 보문사 장학회는 전염병 위기에도 변함없이 장학사업을 지속하자고 결의했습니다.
만장일치로 연임한 이건우 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 불자가정 학생들에게 꾸준히 희망을 선물하자고 회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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