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청년회 부산지구가 ‘사찰문화해설사 양성과정’을 시작했습니다.
대불청 부산지구는 지난 8일 부산 온천동 불이빌딩 9층에서 김진희 회장 등 4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제2기 ‘사찰문화해설사 양성과정’ 첫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강의는 매월 2,4째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사찰해설의 방법론적 이해’ 등 7번의 이론 강의와 5번의 답사순례로 총 12강 진행됩니다.
행정안전부 2020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사업으로 부산지구를 중심으로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대불청 5개지구에서 참여한 이번 강의 이수자는 자격증 취득 자격이 주어지며 사찰문화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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