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내년 한국불교문화를 널리 알릴 템플스테이 예비운영사찰 선정에 나섭니다.
템플스테이를 운영할 수 있는 사찰은 템플스테이 참가자 20인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숙박과 편의시설을 갖춘 전통사찰이어야 합니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지도법사와 실무자가 배치돼야 하며, 템플스테이 또는 이와 유사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경험도 있어야 합니다.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싶은 사찰은 템플스테이 또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내려 받아 2020년 템플스테이 예비운영사찰 지정신청서를 오는 18일까지 불교문화사업단에 제출해야 합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소속 종단 사찰만 지원 가능하며 서류심사 결과는 공문을 통해 개별 통보합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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