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감로사가 초하루를 맞아 법회를 봉행하고 BTN불교TV의 방송 포교에 동참했습니다.
지난 17일 감로사에서 방역지침을 준수해 봉행된 법회에는 주지 법장스님 등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코로나 19의 조기 소멸을 발원했습니다.
또 법장스님은 법문을 통해 기도의 중요성과 불법을 널리 전하는 포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법회에 이어 감로사 신도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나가는 신행공동체 운동인 ‘BTN 붓다회’ 정기 후원을 통해 방송포교에도 적극 동참했습니다.
감로사는 오는 10월 5일부터 21일간 코로나 바이러스의 완전한 소멸을 발원하는 ‘금강경 독송’ 정진기도를 봉행합니다.
강원지사 최승한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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