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권 조계종 총무원장 특별보좌관이 통일운동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김성권 특보는 지난 18일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민간통일운동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김 특보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청년미래위원장과 6.15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 상임대표로 활동하며 북측 청년위원회 교류를 이어왔습니다.
또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4.27 판문점 비준동의 활동을 펼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과 통일부 통일교육위원을 지낸 공로가 인정됐습니다.
윤호섭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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