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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수도권 심인진리 교화 초석 다져

기사승인 2020.09.28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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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4월 서부 수도권으로 이전해 상량불사를 했던 실상심인당이 5개월 만에 본존장엄가지불사를 봉행하고 법계에 헌공했습니다. 주교 선운정사는 경기 서부지역의 심인진리를 전하는 초석이 되겠다고 서원했습니다. 하경목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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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지난 4월 상량불사를 한 진각종 실상심인당이 5개월 만에 모든 불사를 마무리하고 법계에 헌공했습니다.

실상심인당은 지난 22일 총인 경당대종사를 비롯해 통리원장 회성정사와 교육원장 덕정정사 등 3사의 증명으로 본존장엄가지불사를 봉행하고 불사를 회향했습니다.

통리원장 회성정사는 신도시 교화를 위한 초석을 놓은 불사의 회향을 축하하고, 심인진리를 전하는 복된 도량이 되길 축원했습니다.

회성정사/진각종 통리원장
(도량 불사는 정말로 정신적으로는 서원이라는 원력이 들어가야 되고, 현실적으로는 많은 물자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다 이뤄져야 되는데 쉽지 않습니다. 10개월 동안 여러 가지 많은 일들도 있었지만, 다 극복하시고 오늘 이렇게 법계에 헌공을 해서 정말로 감개가 무량합니다.)

1970년 서울 구로에서 교화를 시작한 실상심인당은 50년 만에 서부 수도권에 교화의 새 터전을 마련했습니다.

10개월 만에 헌공된 실상심인당은 지상 3층 건물로 1층 사택, 2층 법담실과 자성학교, 3층 심인당이 들어섰습니다.

장엄한 밀교 의식으로 본존의 생명을 불어넣은 실상심인당은 경기 서부지역 전법의 중심도량으로 각오를 다졌습니다.

선운정사/실상심인당 주교
(조금 전에 총인님께서 가지를 해 주셨기 때문에, 본존에 생명력을 불어 넣었기 때문에 그 원력에 힘입어서, 전국 스승님과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서 경기 서부지역에 심인진리를 전하는데 초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심인진리를 전하는 교화의 중심도량을 정비하며 종단 내실을 다져온 현 30대 집행부의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수도권 교화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BTN뉴스 하경목입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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