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전국사찰에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조계종은 오늘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추석 특별방역기간 지침을 정하고 전국사찰에 안내했습니다.
이에 전국사찰은 내일부터 사찰 내 마스크 착용,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내 인원 제한, 개인 간격 두기, 납골당 출입인원 제한 등 10월 1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게 됩니다.
조계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많지만 지침 준수로 바이러스 확산방지에 협조해 주길 당부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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