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장안사 출토 국가 귀속 문화재 환지본처

기사승인 2020.10.23  07:30:00

공유
default_news_ad2

복원정비 사업에서 발굴돼 국가에 귀속됐던 출토 문화재의 소유권이 사찰로 반환됐습니다.

기장 장안사는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장안사 복원정비 사업을 위한 시굴조사’에서 출토돼 국가에 귀속 됐던 문화재 548점에 대한 소유권을 최근 재지정 받았습니다.

장안사 주지 무관스님은 “불교문화재는 단순히 역사의 의미를 떠나 성보의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발굴됐던 사찰로 되돌아가는 것이 맞다”며 이번 결정을 환영했습니다.

장안사는 출토된 548점의 문화재를 올해 연말 완공되는 범어사 성보박물관에 보관할 예정이며 학술연구 등을 거친 후 특별 전시회를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최신기사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뉴스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