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라디오(대표이사 구본일) ‘울림채널’이 개국 4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구성의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디지털 고음질로 방송되는 휴식음악채널 울림은 잔잔하면서도 꾸준하게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마니아층을 지닌 스마트라디오입니다.
다양한 청취층을 가진 울림채널은 신심 깊은 불자들부터 종교가 없거나 타 종교를 가진 이들도 적극적인 청취는 물론 후원에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BTN라디오 울림을 듣는 이유를 보면, “DJ가 좋아서”도 있지만, “BTN라디오 울림 때문에 살 수 있었다”, “BTN라디오를 들으면서 마음에 휴식과 힐링을 많이 얻고있다”는 응답이 높았습니다.
울림채널 4주년을 맞은 BTN라디오는 오는 2일(월)부터 닷새간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각각의 개성을 살린 특집 프로그램이 마련합니다.
먼저 2일(월) 오후 6시에는 BTN라디오 울림 개국부터 4년 동안 함께 해온 혜민스님이 오랜만에 생방송으로 청취자를 만납니다.
3일(화) 오후 6시에는 <금요일엔 이모티콘 황인선입니다>에서 사랑받고 있는 미스터트롯 출신 김중연이 일일 DJ를 맡는다. 최근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4인조 보컬그룹 ‘트리탑스’가 초대 손님으로 함께 합니다.
4일(수) 오후 6시에는 태사자의 메인보컬 김영민이 일일DJ를 맡으면서 오랜만에 팬들 앞에 찾아옵니다. 2인조 여성 그룹 허쉬의 김일진이 초대 손님으로 함께 하면서 그때 그 시절 이야기를 나눕니다.
5일(목) 오후 6시에는 편안하고 따뜻한 음성의 소유자 불화 박사 현주스님이 진행합니다. 부처님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BTN 라디오 울림이 퇴근길에도 부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합니다.
6일(금) 오후 6시에는 BTN 라디오 울림 개국부터 4년을 함께 해온 <강민석의 소울케이크>가 생방송으로 찾아옵니다. 기타리스트 이호석과 함께 청취자들에게 전 세계 숨어 있는 명곡을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합니다.
닷새간의 저녁 특집 외에 6일(금) 오전 7시 <그대에게 이르는 길 운성입니다>에서는 BTN라디오 스님 DJ(무여스님, 진명스님, 송산스님, 자우스님, 운성스님)들이 함께 합니다.
한 자리에 모인 다섯 스님의 행자 시절 이야기와 함께 스님 각자의 특별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 스님에게 궁금했던 질문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울림채널 4주년을 맞은 BTN라디오는 “일상의 스트레스와 외로운 이들에게 언제나 기대어 휴식할 수 있는 라디오가 될 것”이라며 특집 프로그램들과 함께 위로와 휴식이 되는 시간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BTN불교라디오 radio@b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