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조계종 대각회가 백만원력결집불사에 힘을 보탰습니다.
대각회 이사장 태원스님이 어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백만원력결집불사 기금 이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태원스님은 매년 진행하던 대각회 연수를 코로나19 등으로 진행하지 못해 예산을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보태자는 데 뜻을 모았다며 동참 이유를 밝혔습니다.
원행스님은 어려운 환경에도 뜻을 함께 해준 데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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