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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제개편 우선..장기적 관점서 이전 고려

기사승인 2021.01.29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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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국대 경주캠퍼스 이전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첫 번째 공식 입장이 나왔습니다. 이영경 총장은 학제개편과 지역상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실현하지 못할 경우 장기적 관점에서 이전을 신중히 고려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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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회는 지난 19일, 제333차 회의를 열고 감사보고서를 통해 경주캠퍼스의 장기적 이전계획을 공론화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와 신입생 유치, 지역적 한계 등 위기극복을 향한 대학 경쟁력 강화가 절실하다는 지적이 골자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출구전략은 크게 두 가지로 축약됩니다.
 
먼저 빠른 시일 내에 미래 수요에 대응하는 필수 분야를 선별해 과감한 학제 개편을 이루며 대학 체질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인구 고령화와 국가차원의 교육정책 등을 반영,  물리치료와 치과위생, 방사선 등 보건계열 학과 신설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라는 겁니다.

특히 지난해 3월부터 사회, 지역 등 크게 3가지 수요로 나뉜 학제 특성화 전략을 구축해 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을 설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 (전화인터뷰)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많이 배출하고 보건의료 계열이 앞으로 계속해서 사회적으로 필요한 분야인데 치위생이나 작업치료, 안전 등이 사회수요 분야이고요...)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캠퍼스로써의 위상제고도 확립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경주시와 교육부, 보건복지부와 유대를 증진해 미래 자동차 등 지역산업체와 연결된 인재양성과 고등 교육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주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10월에는 경주시의회와의 첫 간담회를 통해 대학의 기여현황과 상생방안 등을 논의하며 지속적인 활로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 (전화인터뷰)
(대학이 주는 여러 가지 사업들이 지역혁신을 이끌 수 있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경주시장은 동국대를 중심으로 이러한 협력을 잘 하자는 것을 여러 공개적인 석상에서 말씀하셔서 저희와 소통도 잘되고 협력관계가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당면 과제를 실현하지 못할 경우 감사보고서에서 요구한 생존 모색을 위해 대학 이전계획을 장기적 관점에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구성원의 참여와 소통은 물론 지역 혁신의 주체로 최선을 다해 현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 (전화인터뷰)
(경주라는 곳이 참으로 중요한 도시이니 저희가 체질강화를 해서 지역과 상생, 발전하면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고 정 안될 경우에는 이제 이전계획을 장기적으로...)

현실에 부합한 학제 개편과 지자체의 협력을 화두로 내세운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이전 공론화 속 경쟁력 강화를 현실화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BTN 뉴스 이동근입니다.

이동근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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