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불교문화재단 마산 정인사가 교육관 낙성식을 봉행했습니다.
마산 정인사는 어제 백련불교문화재단 이사장 원택스님, 주지 원행스님, 허성무 창원시장 등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정인사 부설 교육관 낙성식을 봉행했습니다.
조계종 종정을 역임한 성철스님의 유지를 받들어 495 제곱미터 대지에 4층 규모로 건립된 교육관은 불교대학 강의실, 시민 참선방 등을 통해 도심 불자들의 불교입문에 도움을 주고 정법 생활불교 수행에 앞장설 예정입니다.
주지 원행스님은 “정법 생활불교 수행을 통해 마음이 맑아져 가족, 더 나아가 모든 국민과 나라가 평안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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