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코로나 대응 의료인과 여행 문화 관계자에 템플스테이 무료 지원

기사승인 2021.03.02  12:26:41

공유
default_news_ad2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올해도 코로나19 대응 의료인, 방역 관계자, 여행업계 및 문화예술 관계자 등에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무료 지원합니다.

3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00여 개 사찰에서 연중 이뤄지며, 신청은 템플스테이 예약 홈페이지(www.templestay.com)에서 가능합니다.

문화사업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해 처음 토닥토닥 템플스테이와 쓰담쓰담 템플스테이를 시작했습니다. 

토닥토닥 템플스테이는 코로나19 대응 의료인과 방역 관계자에 최대 3박 4일간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무료 지원합니다.

쓰담쓰담 템플스테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 여행업계 관계자에 이어 올해는 문화예술계 종사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최대 1박 2일간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무료 제공합니다.

토닥토닥 및 쓰담쓰담 템플스테이 모두 동반 1인까지 무료로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토닥토닥 템플스테이를 신청하려면 코로나19 대응 근무 내용이 담긴 확인서를 병원 등으로부터 받아 제출하면 됩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및 감염병 전담병원 근무자는 재직 증명서로 증빙 가능합니다.

쓰담쓰담 템플스테이의 경우 소기업확인서 및 재직증명서, 여행이나 관광업계 관련 자격증, 예술활동 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됩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원경스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경제적, 심리적 힘듦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어남에 따라 공익 템플스테이를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산사에서의 휴식으로 마음의 안정과 위로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최신기사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뉴스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