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15일, 직할교구 승가사 주지에 정호스님, 인천불교회관 주지에 일지스님을 임명했습니다.
원행스님은 “코로나19로 신도가 급감하고 사찰의 어려움도 크겠지만 세계가 함께 겪는 고통인 만큼 다함께 극복하고 포교와 가람수호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호스님은 상륜스님을 은사로 1965년 사미니계를 수지하고 현재 승가사 주지를 맡고 있습니다.
일지스님 경희스님을 은사로 1980년 사미니계를ㄹ 수지했으며 현재 인천불교회관 주지를 맡고 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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