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 부처님의 생애와 가르침을 담은 뮤지컬 싯다르타가 새로운 안무와 구성으로 세 번째 시즌을 무대에 올립니다.
뮤지컬 싯다르타 제작자 엠에스엠씨 김면수 대표와 출연진이 세 번째 시즌 공연을 앞두고 어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했습니다.
원행스님은 마라역을 맡은 박유겸 씨 등 출연진을 격려하고 세계를 빛낼 공연으로 성장하길 축원했습니다.
뮤지컬 싯다르타는 2019년 초연 이후 오는 22일 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시즌 3 첫 공연을 시작하고 다음달 10일부터 13일까지 성남아트센터, 17일부터 20일까지 광주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에서 공연을 이어갑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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