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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평위, 국.시립합창단 종교편향 행위 시정 촉구

기사승인 2021.06.23  17: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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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가 국립합창단과 일부 시립합창단이 반복하고 있는 종교편향 행위에 시정을 촉구했습니다.
 
종평위는 대구시립합창단이 40주년 공연에서 기독교 찬양 일색의 공연을 한 데 이어 부처님오신날 하루 전에도 앵콜 공연을 진행하려는 등 상습적이고 교묘한 선교행위를 반복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뿐 아니라 국립합창단은 2013년부터 정기공연에서 전곡을 기독교 종교음악으로 구성한 공연을 25회나 무대에 올렸다며 의도적인 편성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종평위는 대구시립합창단이 최근 조례와 운영규칙을 개정해 종교편향 방지와 공공기능 회복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립합창단에도 이 같은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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