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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사 추석맞아 자비나눔

기사승인 2021.09.11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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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무명사‧회룡선원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 물품과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부산 무명사‧회룡선원은 지난 9일 부산 금정구청을 방문해 추석을 맞아 자비성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습니다.

회주 무명스님은 해마다 명절이 되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듯한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무명사‧회룡선원은 관내 ‘아름다운가게’ 구서동점에 1,000만원 상당의 의류를 전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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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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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생 2021-09-11 12:14:14

    이웃이 어려워 하는 코로나 시대에 무명사 회룡선원 무명큰스님꺼서 전달하신 추석맞이 자비나눔 감사합니다.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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