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불사가 한창인 백만원력 결집 호국 홍제사 불사에 어제 하루에만 2억 2천여 기금이 모금됐습니다.
SM그룹 대한상선이 일억오천만원을, 국군불교총신도회 후원회가 오천만원과 TV서른 대를, 호국 무열사와 호국 성관사가 각각 천만원을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에게 전달했습니다.
원행스님은 어려운 청년포교 환경에도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군포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부심을 잃지 말고 정진해주길 당부했습니다.
이윤희 군불총 후원 회장과 우현의 한미동맹친선협의회 회장, 호국 무열사 종오 주지법사, 호국 성관사 정행 주지법사는 기금 전달을 계기로 군포교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