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에게 대한민국의 핵심도시 서울의 안전을 당부했습니다.
지난 7월 37대 서울특별시경찰청장에 취임한 최관호 청장이 어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했습니다.
조계종 종립대학 동국대학교를 졸업한 최관호 청장은 불교에 대한 인연과 애정을 소개하며 취임 후 종교계 첫 예방으로 관할지역 사찰 등의 안전을 약속했습니다.
원행스님은 취임을 축하하며 대한민국의 핵심도시이자 심장인 서울시와 시민의 안전을 당부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