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재 보존관리 긴급지원 증액 요청 등 모두 외면..길들이기 의혹도
〔앵커〕 국회가 어제 본회의를 열어 607조 7000억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현 정부의 잇따른 종교편향 정책에 상처투성이가 된 불교계는 내년 예산안에서조차 외면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통사찰 보수정비와 문화재 보존관리 긴급지원으로 증액을 요청한 예산 대부분이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이은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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