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성지 인도 부다가야에 최초로 건립된 한국사찰 분황사 대웅보전이 신행공간으로 생명력을 얻었습니다. 코로나19와 이상 고온에도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비롯해 종단을 대표하는 스님들이 직접 복장과 점안, 봉불식을 증명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원행스님은 수많은 불보살을 모셨지만 오늘처럼 감동적인 순간은 없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인도 부다가야에서 이은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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