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부다가야에 최초의 한국사찰 분황사를 창건하고 대웅보전 준공을 증명하기 위해 인도를 순례 중인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21일 기자들과 만나 다시 한번 보살행을 강조했습니다. 대승불교를 표방하는 한국불교가 정작 보시 실천은 부족한 점이 많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런 면에서 백만원력결집불사 역시 ‘이제 겨우 열 걸음 중 한 걸음을 뗀 정도’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은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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