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처님오신날 맞아 지역 주민 위한 ‘나눔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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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나눔실천도량 부산 견강암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부산 견강암(주지 향공)은 부처님오신날인 지난 8일 주지 향공스님, 장제원 국민의힘 사상구 국회의원, 배재정 더불어민주당 사상구 지역위원장, 신상해 전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윤태한, 조병길 전 사상구의원 등 사부대중 4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어울림 한마당 큰잔치’를 진행했습니다.
이 날 행사는 1부 나르샤예술단의 공연과 2부 주민 노래자랑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을 격려하고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효 잔치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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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 향공스님은 “성인께서 오신 기쁜 날 모두가 기쁘게 춤을 추고 놀아야되지 않겠냐”며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는 말처럼 우리 모두가 존귀하기에 함께 나누며 더불어 지내도록 노력하자”며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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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견강암 사회복지 비영리단체 정각원은 행사를 위해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후원해 주민들에게 전달했으며, 늘푸른새마을금고 부산 모라지점도 반찬동 40여개를 후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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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봉득 기자 syous0414@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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