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성남 봉국사 주지 혜일스님, 동국대 정각원장 진명스님이 새 무형문화재위원으로 위촉됐습니다.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제4대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 26명과 전문위원 38명을 6월14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임기는 2년.
위원장에는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은 김삼기 전 문화재청 과장과 김종대 국립민속박물관장이 맡았습니다.
무형문화재위원회는 무형문화재 보전·진흥 관련 사안을 조사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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