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범어사 백중지장기도 회향·후불탱화 점안식

기사승인 2022.08.16  07:30:00

공유
default_news_ad2

금정총림 범어사가 백중지장기도를 회향하면서 대웅전 후불탱화 불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범어사는 어제 대웅전 앞마당에서 방장 지유 대종사, 주지 보운스님 등 사부대중 20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2022년 백중지장기도 회향과 대웅전 후불탱화 점안식을 봉행했습니다.

범어사는 지난 5월 18일부터 90일간 기도와 함께 매주 화요일 선지식 법문, 사리 친견법회를 진행해 왔습니다.

이날 성보박물관으로 옮긴 대웅전 영산회상도와 삼장보살도, 신중도를 대신해 권영관 불화장이 조성한 탱화를 대웅전에 봉안하고 점안식을 봉행했습니다.

주지 보운스님은 “부처님의 자비광명 속에  원하는 바, 뜻하는 바 원만 성취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최신기사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뉴스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