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공무원 불자와 가족들 108명이 합동으로 수계를 받고 진정한 불자로 거듭났습니다.
지난 25일 광주 관음사에서 열린 ‘제1회 광주지역 공무원불자 합동수계식’에서 광주불교연합회장 도성스님이 전계아사리로 나서 수계를 증명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이병훈, 민형배 국회의원도 참석해 공무원 불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습니다.
수계 받은 공무원 불자 108명은 광주시청을 비롯한 다섯 개 구청과 경찰, 소방, 세무 공무원과 가족들로 업무와 일상생활에서 부처님이 설하신 오계를 지키며 살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광주지사 김민수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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