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최대 사원으로 알려진 담마까야 사원 명상지도법사 높파돈 스님이 어제 경주 열암곡 부처님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지난 28일 높파돈 스님의 열암곡 참배에는 군종교구 부교구장 세봉스님과 양산 호성사 신도 10여명, 조계종 미래본부 사무국장 지안스님 등이 동행했습니다.
일행은 열암곡 부처님 앞에서 10여 분간 명상 수행을 했으며 열암곡 부처님 바로모시기로 한국불교가 영원 할 수 있기를 기원했습니다.
또, 스님의 SNS 팔로워가 70만이라며 열암곡 마애부처님을 바로 모시는 불사를 널리 알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대구지사 천구봉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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