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을 종교적으로 해석하면 이해가 안 되는 곳이 무수히 많지만 정치적으로 해석하면 한 구절도 막히는 부분이 없다. 로마가 유대교와는 우호적이면서 기독교만 박해한 이유는 기독교가 초기에는 독립운동단체였기 때문이다. 성경에 사용된 단어들 중에서 종말은 ‘로마의 멸망’을, 천국은 ‘독립한 이스라엘’을, 재림은 ‘망명한 예수의 귀국’을, 구원은 ‘로마로부터의 구원’을 의미하는 암호였는데 예수가 재림(귀국)에 실패하면서 종교적인 단어로 진화했다.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