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2019.09.07 20:00:06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태풍으로 무너진 것도 역사적인 것이고 그 자체를 보전하는 것도 문화인 것이다. 인위적으로 그러한 역사적 실체를 원본을 보전한다는 미명하에 복구를 가장한 또 다른 문화재 회손을 가장한 세금 낭비와 문화재 회손은 없어야 한다. 그냥 현 상태로 파손된 것조차 문화적 가치가 있으니 그대로 보전하는게 더 문화적 가치가 있다.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