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저는 1977년 통도사 금강계단에서 99명이 스님과 함께 비구니계를 받았죠. 그 때 전계사 일타큰스님께서 본각스님 한 분을 대표로 거명하실 때 제 머릿속에 늘 각인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94 범종단승려대회 때 스님은 교수로 저는 무명 납승으로 적극 참여할 때 뵈었고, 그 때에도 역시 깔끔하신 성품을 느꼈습니다. 지금부터는 참 무거운 짐을 지고 형극림을 헤쳐야 하실 것입니다. 젊고 원력이 깊은 스님들과 함께 잘 극복. 대처하시리라 믿으며 기도합니다.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힘내세요~!本覺스님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