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2022.11.24 09: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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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 담임 선생님. 처음 부임하셨던 열정 넘쳐났던 민족의 태양 선생님. 소녀스런 불어 황예순 쌤과 결혼하시고 역사란 이런것이다 라는 것을 알려주신 스승님. 하늘도 무심하시지.. 이렇게 할 일이 많은 인재를 왜그리 빨리 데려가는지.... 스승중 유일하게 존경했던 한철호 쌤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