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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불교총연합회 연등문화축제·봉축법요식
대전불교총연합회가 ‘대전 시민 행복기원과 코로나 극복 치유’를 주제로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과 연등문화축제를 봉행했습니다.지난 21일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봉행된 행사에서 회장 지광스님은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부처님 가르침으로 사회 공동체 관계 개선과 대전 시민 화합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대전불교합창단 성지희 연합회장은 ‘탐욕과 어리석음을 참회하고 바른 믿음과 실천으로 불국정토를 이루길’ 발원했습니다.총연합회는 대전보문중·고등학교 학생 10명에게
대전지사 김영보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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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총명사 아미타삼존불 개금점안법회
경남 거제시 장생포 전통사찰 총명사가 대웅전에 모셔진 아미타삼존불 개금점안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총명사는 지난 22일 쌍계총림 쌍계사 주지 영담스님 증명으로 13교구 주지협회장 이암스님, 통영불교사암련회장 종묵스님, 박기련 신도회장 등이 동참한 가운데 점안법회를 열었습니다.영담스님은 “바다와 산이 있는 거제의 영험한 기도도량 총명사에서 주지 호석스님과 신심 있는 불자들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굳은 신심과 원력으로 불사를 원만성취했다”며 사부대중을 격려했습니다. 주지 호석스님도 “15년 만에 아미타부처님을 주불로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 협
부산지사 조용수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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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평반야사 220 아미타불 점안법회 봉행
태고종 두평 반야사가 220 아마타불 점안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지난 22일 두평반야사에서 봉행된 220 아미타불 점안법회는 태고종 전 총무원장 도산스님의 증명으로 주지 승규스님과 송재호 국회의원 등 사부대중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주지 승규스님은 “불사의 원만회향에 감사드리며 신도들 각자가 자신을 믿고 더욱 기도 정진해가자”고 격려했습니다. 증명법사 도산스님은 “오늘 점안을 통해 모든 업장이 소멸되고, 새로운 삶에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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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듯 충만한 조화, 부처님 법을 그리다
[앵커] 불교적 사유와 명상을 캔버스에서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는 불자 작가가 있습니다. ‘뉴심포니, 텅빈 충만 Ⅲ’를 주제로 김순남 작가의 초대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의식과 무의식이 교차되는 순간 마음에 일어나는 감정을 파동으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전시회에 이석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리포트]선과 선이 겹겹이 모여 무한한 원형의 파동을 만들어냅니다.북을 치듯 나이프로 캔버스 위에 그어나갔고, 마음에 일어나는 순간의 감정을 자유롭게 그렸습니다.의식과 무의식이 교차되며 잔잔함과 역동성, 무질서와 조화로움이 어우러집니다.김순남 작가 (텅
이석호 기자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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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금강사, 37주년 태아영가 합동천도재
태아 영가 천도본찰 조계종 금강사가 세상과 인연을 맺지 못한 태아영가의 왕생극락을 기원했습니다.금강사는 지난 21일 서울 도봉구 소재 경내에서 제37주년 전국 태아영가 합동천도재를 봉행했습니다.매년 태아영가를 위한 49일 천도재와 부모업장 소멸기도를 이어가는 금강사는 이날 천도재에 앞서 반야용선 탱화를 점안하며 원혼의 천도를 발원했습니다.금강사 주지 도안스님은 “부모에 대한 원망과 이승에 대한 집착으로 떠도는 태아 영혼을 위로해 선업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부모의 도리”라고 강조했습니다.
윤호섭 기자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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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불교대학 총동문회 한마음 단합대회
서귀포불교대학 총동문회가 제17회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22일 서귀포올림픽 국민생활관에서 진행된 단합대회에 서귀포불교대학 오경사 학장과 총동문회 오정은 회장 등 역대 회장단과 졸업생 회원들이 참석해 화합의 한마당을 벌였습니다.줄다리기와 발 묶어 달리기 등 다양한 체육활동으로 진행된 단합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동문회원들에게 모처럼의 즐거움을 안겼습니다.오정은 총동문회장은 부처님의 자비 속에 동문회원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넘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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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행스님 “35년 전 세운 서원 이뤄 감격”
〔앵커〕 세계 순례자들의 수행도량이자 한국불교 세계화의 교두보가 될 인도 부다가야 최초의 한국사찰 분황사 대웅보전이 2년여 불사를 마무리하고 신행공간으로 역할을 시작했습니다. 분황사 불사가 결실을 맺으며 36대 집행부 핵심불사인 백만원력 결집불사도 큰 방점을 찍었습니다. 이은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은아 기자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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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마하보디 대탑서 인도 분황사 고불식
순례단은 앞서 부다가야 마하보디 대탑에서 분황사 불사를 부처님께 고하고 한국불교가 세계와 함께 하는 대전당이 될 수 있도록 외호를 당부했습니다.
이은아 기자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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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12월 완공땐 순례자·지역민에 의료 혜택
순례자와 지역민을 위한 의료시설 분황사 보건소도 첫 삽을 떴습니다.
이은아 기자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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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불교 미래 모색’ 원탁회의 첫발 뗐다
〔앵커〕김제 금산사가 원적에 든 태공당 월주 대종사의 유업을 계승하고 침체된 지역 불교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첫 걸음을 뗐습니다. 사부대중 모두가 주체가 돼 대중공사로 공의를 모으기로 한 건데요. 전북 불교 발전을 위해 어떤 의견들이 나왔을까요. 김민수 기자입니다.---------------------------------〔리포트〕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구촌을 누비며 깨달음의 사회화를 실천했던 선지식.태공당 월주 대종사의 유업을 계승하고 침체된 전북 불교 발전을 위해 김제 금산사가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70여명의
광주지사 김민수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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