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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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ㆍ인도 불교문화 교류 협력 방안 논의
인도 고위 관계자들이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해 한국과 인도 불교문화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구룡사 회주 정우스님과 수레쉬 인도 싱크탱크 고위 관계자, 아시시하브 인도 국제문화연구센터장이 어제 진우스님을 예방했습니다.인도 관계자들은 IBC, 국제불교도연맹과 함께 한국과 불교 교류 협력을 제안하고 진우스님을 인도에 초청했습니다.진우스님은 한국 불자들의 활발한 인도 성지순례에 모디 총리도 영축산 등 불교 성지 관광화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며 화답했습니다.인도 관계자들은 인도의 한 스님이 지공화상의 동상을 조성해 통도사에
남동우 기자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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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원, 인성교육계발위원회 재정비 “성장기 인성교육 중요”
〔앵커〕청소년 범죄가 점차 증가하며 성장기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조계종 포교원이 인성교육계발위원회를 재정비하고 프로그램 변화와 개발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정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불교교리와 수행법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인성교육에 기여해온 인성교육계발위원회가 활발하고 체계적인 활동 계기를 마련했습니다.포교원장 선업스님이 어제 혜거스님을 위원장으로 승가위원 6명과 재가위원 5명 총 11명을 인성교육계발위원으로 위촉했습
정현선 기자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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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부처님오신날 점등 ‘동국佛빛축제’
〔앵커〕조계종립 동국대학교도 팔정도 광장을 연등으로 장엄하고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했습니다. 다양한 무대로 지난해보다 축제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고 하는데요. 배수열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불, 법, 승을 구호로 동국대학교 팔정도 광장과 학교 곳곳을 장엄한 연등이 일제히 환하게 불을 밝힙니다.동국대학교가 지난 17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봉축 점등식을 봉행했습니다.돈관스님 / 동국대 이사장(부처님오신날을 찬탄하는 동국의 사부대중은 법등을 밝히는 공덕으로 삶의 허물을 매일 참
배수열 기자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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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불교총연합회, 부처님오신날 봉축대탑 점등식
인천불교총연합회가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대탑 점등식을 봉행했습니다. 인천불교총연합회가 인천재가불자연합회와 인천불교발전시민연합가 함께 한 가운데 인천불교총연합회장 능해스님을 비롯한 회원 스님과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신동섭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장 등 사부대중 1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지난 17일,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점등식을 봉행했습니다.능해스님은 “봉축대탑을 밝힘으로써 어지러운 마음에 위안을 주고 편안한 마음으로 이끌어 줄 것”이라며 연합회가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
박성현 기자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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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불교사암연합회,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점등
세종시 불교사암연합회가 봉축탑 점등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세종시 불교사암연합회는 지난 17일 조치원역광장에서, 사암연합회장 영평사주지 환성스님, 광제사주지 원행스님,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오영철 신행단체연합회장 등이 동참한 가운데 점등식을 봉행했습니다.환성스님은 “점등은 갈등과 탐욕의 부정적인 마음을 밝히는 의미가 있다”며 더 많은 시민이 법회에 동참할 수 있길 기대했습니다.최민호 시장은 “부처님의 자리이타 정신으로, 남과 나를 이롭게 부처님오신날이 되길”기대했습니다. 한편, 세종불교사암연합회는 다음달 11일 세종 중앙공원일대에서
박대규 기자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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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사암연합회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점등법회
서초구 사암연합회가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점등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지난 16일, 서초구청 광장에서 진행된 봉축탑 점등법회에는 사암연합회장 대성사 주지 법안스님을 비롯해, 구룡사 주지 성륜스님, 수안사 주지 진호스님, 신동욱 국회의원 당선인 등 서초구 30여 회원사찰 사부대중이 동참했습니다. 사암연합회장 법안스님은 “부처님께서 설하신 ‘자등명 법등명’의 가르침을 되새겨 나를 알고, 우리 모두를 알아가는 계기로 삼자”고 말했으며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부처님의 가피와 자비광명이 넘쳐나기를 축원했습니다. 서초사암연합회는 서초구
박대규 기자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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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대학생 전법단 출범 “올해 800명 목표”
〔앵커〕동국대 WISE캠퍼스에 대학생 전법단이 출범했습니다. 올해 800명 전법을 목표로 적극적인 전법에 나선다는 계획인데요. 멋진 퍼포먼스로 출범을 알린 현장 대구지사 안홍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리포트〕동국대 WISE캠퍼스 대학생 전법단이 펼치는 퍼포먼스가 교내 백주년 기념관 앞에서 열립니다.전법단 학생들이 직접 만든 전법이란 글자에 불교중흥의 서원을 담았습니다.지난 16일 동국대 WISE캠퍼스가 대학생 전법단 출범식을 열고, 전법의 서원을 세웠습니다.류완하 / 동국대
대구지사 안홍규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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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불교 달력 공모전, 김영한 씨 <꽃살문> 금상
조계종 ‘제4회 불교 달력 공모전’에서 김영한 씨가 <꽃살문> 사진으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공모전을 주최한 조계종 사업부는 어제 시상식을 열고 김영한 씨에게 금상과 상금 35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은상에는 차정순 씨의 ‘야생화’, 동상에 모동신 씨의 ‘연꽃’과 안홍범 씨의 ‘인도’가 선정됐습니다.이번 공모전에는 사진부문에서 176명, 그림부문에서 50명 총 226명의 작가가 지원했 습니다. 사업부장 각운스님은 “공모전에 참가한 모두가 포교사”라며 “불교 콘텐츠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성현 기자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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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제주 선덕사 ‘국가유산 활용 대표사업’ 선정
제주 선덕사가 문화재청이 선정한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대표 브랜드 사업 사찰로 선정됐습니다.문화재청이 지난 16일 발표한 국가유산 활용 대표 브랜드 사업 전국 10개소 가운데 제주에서는 유일하게 선덕사의 ‘보멍 들으멍, 마음에 새기다’ 프로그램이 선정됐습니다.2017년 지역문화제 활용사업을 시작한 선덕사는 전통 산사의 문화유산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가족체험과 인문학 ‘제라한 제주문화강좌’, 미디어아트와 해설사 동행 프로그램 등으로 지난 한해 9천여 내외국인이 방문해, 2년 연속 문화재청 우수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선덕사는 2
제주지사 김건희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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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용문사 1,300여 지역 어르신에 공양 대접
남해 용문사가 지역 어르신에게 점심공양을 대접하며 보시행을 실천하고 있습니다.용문사는 지난 3월 4일 남해군 남면 소재 흥덕, 죽전 마을 등 5개 마을을 시작으로 3월29일까지 740인분의 점심공양에 이어 4월 한달 동안 남해군에서 635인분의 공양 대접을 이어갈 계획입니다.용문사 주지 승원스님은 “항상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용문사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부산경남지사 조현제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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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 탑사, 천지기도 산신제 봉행
마이산 탑사가 국민의 건강과 평안을 위한 천지기도 산신제를 봉행했습니다.지난 17일 산신제는 주지 진성스님과 300여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진행했습니다.행사는 천지공양경, 소지공양, 영산재, 진안군 소외계층을 위한 공양미 300석 전달등 순으로 이어졌습니다.진성스님은 1885년부터 이어온 천지기도를 통해 국태민안을 기원했습니다.
호남지사 조효근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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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청 박재용 작가, 묘법연화경 170곡병 서예전
고청 박재용 작가가 두 번째 개인전 ‘묘법연화경 170곡병’ 서예전을 열었습니다.지난 16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묘법연화경 170곡병 발표’ 서예전에는 5년간 7만 여자를 쓴 대형 서예작품을 비롯해 반야심경 등이 전시됐습니다. 전시작은 전서와 예서 작품과 함께 불화작품도 다수 전시돼 이목을 끌었습니다.30여 년 동안 부처님 경전을 써온 고청 박재용 서예가는 2009년 이후 15년 만에 전시를 열어 오는 21일까지 이어갑니다.
대구지사 안홍규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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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8일 전체뉴스
2024년 04월 18일 전체뉴스
BTN불교TV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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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8년 봉축 점등식 ‘황룡사 9층 목탑등’
[앵커] 광화문광장에 황룡사 9층 목탑등이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탑에 불을 밝힌 건데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불교문화의 정수인 수행과 명상으로 국민 모두가 자아를 성찰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동우 기자입니다.------------------------------------[리포트](현장음)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하고 연등회 시작을 알리는 봉축탑의 불이 환하게 밝았습니다. 연등회보존위원회는 어제 광화문광장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등 한국불교 지도자와 오
남동우 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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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미술관 진신사리 환수‥조계종, 내일 고불식
[앵커] 미국 보스턴미술관이 소장해온 가섭, 정광, 석가모니 부처님의 진신사리와 지공·나옹선사의 사리가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사리를 환수하기 위해 지난 15일 미국으로 출국한 봉선사 주지 호산스님 등이 현지시간으로 16일 사리를 인수하고 오늘 귀국해 내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고불식을 봉행할 예정입니다. 최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최준호 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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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우 부산박물관장 진우스님 예방 ‘특별전 초청’
정은우 부산박물관장이 오는 26일 개막하는 ‘수집가 전:수집의 즐거움 공감의 기쁨’ 특별전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초청했습니다. 다음달 7일까지 열리는 특별전은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포함해 한국 대표 기업인들이 수집한 국보와 보물 10점, 고미술품 60여 점을 선보입니다. 특히 초의선사의 친필선문을 볼 수 있는 담양 용흥사 소장의 <만성동귀집>이 진우스님 대여 수락으로 전시돼 정 관장은 이에 감사를 표하고 진우스님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진우스님은 기회가 닿으면 전시를 관람하고 싶다며 한국 대표 기업가들이 수집한 문
정현선 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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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춘기 스승강공 “시대에 부응하는 교화방편 모색”
〔앵커〕한국밀교 양대 종단 진각종이 ‘생활불교 심득’을 주제로 봄 스승강공을 열고 급변하는 시대변화에 맞는 교화방편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정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전국의 진각종 산하 모든 스승들이 진기 78년을 맞아 종단 발전과 교화 방편을 논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진각종이 어제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탑주심인당에서 전국 스승 재교육 연수 격인 춘기 스승강공 일정에 들어갔습니다.진각종은 봄과 가을, 1년에 두 차례 모든 스승들
정현선 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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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암 대종사 수행처 순례단‥일곱 번째 순례
〔앵커〕“공부하다 죽어라” 이 짧은 한 구절로 원적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행자의 지침이 되고 있는 조계종 10대 종정 혜암스님의 가르침을 기리는 순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졌습니다. 대구지사 엄창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경북 봉화군 태백산 남쪽 각화사를 출발해 가파르게 이어진 좁은 길을 따라 40여분 오르자 까마득한 절벽 위에 자리 잡은 동암이 모습을 드러냅니다.수행의 표상인 혜암스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선양하기 위해 2017년 시작한 구법순례길이 일곱 번째
대구지사 엄창현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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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사, 만공대선사 탄신 153주기 추모다례재
덕숭총림 수덕사가 한국선불교 중흥조 만공대선사 탄신 153주기를 맞아 추모다례재를 봉행했습니다. 수덕사는 지난 15일 정혜사에서 전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을 비롯해, 수덕사 주지 도신스님, 종회의장 주경스님 등 덕숭산문 스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공대선사 탄신 153주기 추모다례재를 봉행했습니다.설정스님은 “오늘 다례의 목적은 스님을 닮아 이 시대에 불법을 시현하고자 하는 큰 의미를 담고”있다며 스님의 원력을 따르고자하는 마음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당부했습니다.다례재는 정혜사 능인선원과 경허, 만공스님 진영이 모셔진 금선대와 만
박대규 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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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봉녕사서 주한 외국대사 가족 불교 체험
조계종이 지난 12일 수원 봉녕사에 주한 외국대사와 가족을 초청해 한국문화 이해 증진과 종단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한국 불교문화 체험행사를 열었습니다.리투아니아와 유럽연합 등 5개국 대사와 가족이 참가했으며 봉녕사의 역사와 역할을 소개받고 제철 식재료로 차린 사찰음식 공양, 차와 좌종 명상 등을 체험하며 불교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유엔 대사는 한국불교 없이 한국을 이해하는 건 어려운 일이라며 “바쁜 일상에서 숨 돌릴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을 선사해줘 고맙다”고 인사하는 등 불교문화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습니다.사회부장 도심스님
박성현 기자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