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며하나되기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명예를 선양하기 위해 명패달기 운동에 나섰습니다.
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는 지난 7일 남부보훈지청과 함께 서초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20여명의 자택을 방문해 코로나예방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직접 달았습니다.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기 운동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문화를 확산하고,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기 위해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나누며하나되기 대학생 서포터즈는 손소독제와 구급약품, 알콜과 쌀 등 코로나 예방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편 당시의 생생한 역사를 듣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나누며하나되기는 앞으로도 서울보훈청과의 협업을 통해 국가유공자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탱큐 힐링 템플스테이와 DMZ 평화통일 탐방을 코로나 종식 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하경목 기자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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