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주말 수도권과 충북 등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 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용인 법륜사 요사채와 삼성각 옆 부속 건물이 파손됐습니다. 고창 선운사 대웅보전에 누수가 생기고 기와가 흘러내리는 등 전국 사찰이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은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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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0.08.04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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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주말 수도권과 충북 등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 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용인 법륜사 요사채와 삼성각 옆 부속 건물이 파손됐습니다. 고창 선운사 대웅보전에 누수가 생기고 기와가 흘러내리는 등 전국 사찰이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은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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