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일대기를 다룬 창작 뮤지컬 ‘싯다르타’가 새로운 모습으로 부산 공연을 진행합니다.
뮤지컬 ‘싯다르타’는 작년 11월 공연 이후 배우 김보강씨를 주인공 싯다르타 역에 캐스팅 하는 등 주인공과 출연진을 교체하고, 성천모 감독을 중심으로 친숙함과 명확한 전달력에 초점을 맞춰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싯다르타’는 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2시, 6시로 총 5회 공연합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되며, 불자와 스님들에게는 특별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부산 공연에 이어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대구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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