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폭우로 호남지역도 12명이 사망하고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일부 사찰들도 침수되고 상하수도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컸습니다. 이런 가운데 화엄사가 이재민들에게 대피 공간을 제공하며 자비의 손길을 전했습니다. 김민수 기자입니다.
광주지사 김민수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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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0.08.10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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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폭우로 호남지역도 12명이 사망하고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일부 사찰들도 침수되고 상하수도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컸습니다. 이런 가운데 화엄사가 이재민들에게 대피 공간을 제공하며 자비의 손길을 전했습니다. 김민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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