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26일 원적에 든 태고종 전 종정 혜초당 덕영 대종사의 영결식과 다비식이 어제 순천 선암사에서 종단장으로 엄수됐습니다. 참석한 사부대중은 종단의 기틀을 다지고 종도 간 화합에 앞장서 온 스님의 업적과 유훈을 기렸습니다. 혜초스님의 마지막 가는 길 현장에 김민수 기자입니다.
광주지사 김민수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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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0.08.31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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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6일 원적에 든 태고종 전 종정 혜초당 덕영 대종사의 영결식과 다비식이 어제 순천 선암사에서 종단장으로 엄수됐습니다. 참석한 사부대중은 종단의 기틀을 다지고 종도 간 화합에 앞장서 온 스님의 업적과 유훈을 기렸습니다. 혜초스님의 마지막 가는 길 현장에 김민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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