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한가위 연휴를 맞아 BTN라디오 울림(대표이사 구본일)은 오는 30일(수)부터 10월 4일(일)까지 5일간 '추석엔 울림'을 특집 방송합니다.
올해 추석은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향 방문과 성묘를 삼가자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안심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BTN라디오 울림은 심란한 마음을 위로하고, 코로나19 극복 희망을 담아 이번 특집을 준비합니다.
30일(수) 오전 7시, <송산스님의 힐링킬링>은 더 크로스 멤버 김경현과 함께 합니다. 샤우팅 보컬로도 유명한 김경현의 목소리로 부르는 라이브를 통해 답답한 마음을 해소하려 합니다.
이어지는 오전 9시, <수요일엔 송버드 우순실입니다>에서는 포크 가수 양하영과 함께 합니다. <갯바위>, <가슴 앓이>, <촛불 켜는 밤> 등 많은 노래를 히트시켰던 싱어송라이터 양하영의 라이브와 함께 고향에 가지 못하는 청취자들의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토크를 마련합니다.
10월 1일(목) 오전 7시, <향기로운 바람 자우입니다>는 TV와 유튜브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리누의 목소리로 추억의 올드팝을 들려줍니다. 올드팝을 통해 고향에 가지 못한 아쉬운 마음을 위로합니다.
이어지는 오전 9시, <목요일엔 러브렌즈, 박시환입니다>는 록 밴드 부활의 보컬이었던 가수 김동명과 함께 활기찬 추석 아침을 책임집니다. 젊은 미성과 고음을 가진 김동명의 라이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심란한 마음을 위로하려 합니다.
10월 2일(금) 오전 7시, <그대에게 이르는 길 운성입니다>는 힐링이 되는 음악과 명상을 선물합니다. 먼 길 고향에 내려가 있는, 혹은 코로나로 인해 고향에 내려가지 못한 여러분의 마음을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이어지는 오전 9시, <금요일엔 이모티콘, 황인선입니다>에서는 미스터 트롯 김중연이 함께 합니다. 김중연의 시원한 목소리로 추석 명절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10월 3일(토)과 4일(일) 오후 5시에는 통일 콘텐츠 드라마 '허경환, 김아라의 남북언어탐구생활'을 방송합니다. '허경환, 김아라의 남북언어탐구생활'은 개그맨 허경환과 새터민 배우 김아라가 진행하는 오디오드라마로 남북 분단의 역사가 길어지면서 다르게 발전한 남북의 일상언어 차이를 비교하고, 서로간의 차이로 인해 벌어지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BTN라디오 울림은 "긴 명절 기간 동안에도 어디서든 함께 할 수 있는 라디오 '울림'으로써 따뜻함을 전할 것"이라며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힘이 되어드릴 수 있는 <추석엔 울림> 특집 프로그램이 애청자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TN라디오 울림은 스마트폰 울립 앱과 유튜브 채널 'BTN울림 보이는라디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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