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 부산모임과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가 추석을 맞아 사랑의 쌀을 전달했습니다.
박수관 맑고 향기롭게 부산모임과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 회장 등 회원단은 지난 21일 부산 사상구청과 진구청을 방문해 2020년 추석맞이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부산진구청과 사상구청에 3천만 원 상당의 10KG 햅쌀 857포대씩, 총 6천만 원 상당의 1714포대를 전달했으며, 지역 장애인,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입니다.
박수관 회장은 “모두가 즐거워야 할 추석연휴에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이라며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돼 조금이나마 도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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