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23교구본사 관음사 주지 허운스님과 서울 석불사 주지 경륜스님이 종단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오늘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허운스님과 경륜스님에게 표창패를 수여했습니다.
허운스님은 지난 2014년 신도시포교 종책특보를 맡으며 세종신도시 종교용지 5천 평을 매입하고, 세종신도시 한국불교문화체험관과 광제사 건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경륜스님은 석불사가 세종시에 보유한 토지를 종단해 기증해 조계종이 세종신도시 종교용지를 매입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조계종 제23교구 본말사 신도회와 포교사단 제주지역단은 백만원력 결집불사 기금 2천만 원을 아름다운동행에 전달했습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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