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동림사 주지 성타스님이 2020 부산국제아트페어에 공식 초청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장 동림사 주지 성타스님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 ‘2020 부산국제아트’에 공식 초청 받아 ‘연꽃’과 ‘스님’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20여점의 불교미술 작품을 일반인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성타스님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작으나마 희망을 전달하고 싶어서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며 “다양한 불교 작품들을 통해 부처님의 말씀에 새롭게 관심을 갖는 이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성타스님은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 작가전을 비롯해 개인전과 초청 전시회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불교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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