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고판화박물관, 판화로 보는 티베트 탕카 예술

기사승인 2020.10.23  07:30:00

공유
default_news_ad2

티베트의 불화 탕카를 한국에서 판화로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치악산 명주사 고판화박물관이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특별전 ‘판화로 보는 티베트 탕카 예술’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티베트 목각인쇄의 발원지로 알려진 중국 쓰촨성 더거인징위안에서 모은 200여 점의 탕카 판화 중 150여 점을 선별해 50점 씩 세 차례에 걸쳐 전시합니다.

11월 말까지 열리는 첫 번째 전시에서는 부처님의 탄생부터 출가, 수행, 열반에 이르는 일대기를 판화로 만날 수 있습니다.

특별전과 연계해 오는 24~25일 학술대회와 판화 시연회 등 문화제도 개최됩니다.

한선학 고판화박물관장은 “이번 작품들은 처음으로 국내 소개되는 것이 많아 연구자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최신기사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뉴스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