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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법사 창건 17주년 맞아 조선초 나한상 봉안

기사승인 2020.10.31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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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표적 도심전법도량 홍법사가 창건 17주년을 맞아 나한상 봉안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홍법사는 지난 25일 대광명전에서 중양절 합동제사에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주지 심산스님과 문명대 동국대 명예교수가 조선 초기 조성한 벌나파사 존자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모셔진 나한상은 1630년대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16나한 가운데 14번째 벌나파사 존자로 채색이 온전하고 경전을 든 채 의자에 앉은 단아한 모습이 특징입니다.

심산스님은 “나한 기도는 홍법사 신도들의 중요한 수행 가운데 하나였다”며 “모시기 힘든 조선시대 나한님을 봉안하게 된 인연으로 보다 돈독한 신행생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지사 조용수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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